경기 평택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지역 확진자는 총 5명으로 늘었습니다.
평택시는 오늘(28일) 팽성읍 송화리에 거주하는 8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대구의 한 주간보호센터에서 생
애초 별다른 증상은 없었으나, 대구에서 장기간 거주해 온 것을 고려해 전날 자발적으로 박애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평택시는 A씨의 가족들을 자가 격리했으며, 역학 조사관과 함께 그간 A씨의 이동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