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성남시에 따르면 수정구 복정동과 중원구 성남동에 사는 35세 남성과 33세 여성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성남지역 확진자는 모두 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추가 확진자 2명은 서울 강남구 3번째 확진
추가 확진자들은 성남시의료원 음압격리병동으로 이송돼 치료 중입니다.
성남시는 이들의 가족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상세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