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14~5일 대구를 방문했던 20대 여성이 민간기관의 코로나19 검진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현재 정확한 판단을 위해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재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25살 간호사로 지난 14~15일 대구를 방문했고, 21일까지 정상적으로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열이 나자 21일부터 자가격리를 해왔습니다.
전남 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