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안동시는 3일 신천지 교회 신도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동에는 코로나19 환자가 36명으로 늘었다. 신천지 교인 25명(교육생 1
권영세 시장은 "코로나19로 자가 격리를 한 사람 이동을 막으려고 읍면동 전담 책임제를 시행한다"며 "만약 외부 출입이 드러나면 담당 공무원을 엄중히 문책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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