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자의 급증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나흘째 하루 500명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
3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대구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519명 증가했다. 경북은 61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대구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하루 사이 741명이 늘어난 데 이어 매일 500명 이싱씩 나오고 있다.
이같은 추세는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에 대한 검사가 끝날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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