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사진 = 연합뉴스] |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오전 10시 기준 전날보다 6명 늘어난 9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83명은 격리 중이며 15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서울에서 검사에 응한 코로나19 의심환자 누계는 1만8791명으로, 이 중 1만330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5491명은
지금까지 서울시 산하 25개 자치구 중 거주지 기준으로 강북구, 용산구, 중구를 제외한 23개 구에서 환자가 발생했다. 이 중 송파구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종로구가 11명, 강남구가 9명, 노원구가 8명, 은평구가 7명이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