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섰습니다.
1월 20일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지 43일 만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천18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날 0시와 비교해 374명 늘어난 것이며, 추가된 확진자의 지역과 감염경로 분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에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하며, 오후 5시에는 오후 4시까지 집계한 확진자 수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