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관리하는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1만914명 가운데 77.5%인 8천458명에 대한 진단 검사가 완료됐습니다. 검사 결과가 통보된 6천540명 중 3천394명(51.9%)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신천지 대구교
지금까지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2천756명이 격리 해제됐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2천456명에 대해서는 이른 시일 내에 검사를 받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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