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하안동에 거주하는 주민 2명이 6일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가된 확진자는 전날(5일)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의 남편과 아들로, 시는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시는 확진자 가족이 지난달 23일 함께하는 교회 예배에 참석했음을 확인하고 교회 방역을 완료했습니다.
함께하는 교회는 자진 폐쇄했습니다.
시는 교회 신도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밀접 접촉자와 유증상자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