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덟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6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에 거주하는 35세 남성 A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덕양구 신원동에 거주하는 B(
A씨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입니다.
고양시는 A씨와 같이 사는 어머니와 동생에 대해 자가격리 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택에 대한 소독은 마쳤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