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페이스북 `서울대학교 대나무숲` 캡처] |
해당 게시물은 지난 3일 오전 10시에 등록돼, 6일 오후 3시 기준 5900명의 이용자가 공감을 표시했다.
작성자는 "중국하고 고통을 나누자고 하기라도 했습니까, 아니면 이 와중에도 북한과 손잡고 극복하자고 말하기라도 했습니까?"라고 질문했다.
또 "하다못해 중국에 마스크 100만 개 공짜로 보내주기라도 했나요? 사망자 나오는 와중에 청와대가 짜파구리 먹으면서 놀기라도 했나요?"라고 덧붙였다.
작성자는 글의 끝에서 "지금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 중에서 하나라도 하신 게 있는지 말해보시기 바랍니다"라고 했지만, 해
정부 당국의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누리꾼이 실제 의문을 제기하거나 비판한 부분만 모았다.
일부 누리꾼은 "비판도 감각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고, 해당 게시물에 달린 댓글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1300여 개에 달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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