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오늘(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습니다.
이에 따라 천안에서는 현재까지 84, 아산은 8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역별 연령별로는 천안에서 50∼60대 남자 3명, 아산에
아산의 이 여성은 줌바 댄스강사입니다.
지난 2월 15일 천안에서 열린 전국 댄스강사 워크숍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강사는 무증상으로, 경기도 평택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자로 나왔습니다.
역학조사팀은 이들의 최근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