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마포구청이 '구로구 콜센터' 관련 관내 확진자 정보를 홈페이지와 SNS 계정 등에 일부 공개했습니다.
마포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성산1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친정 어머니와 남동생 등 일가족 3명은 현재 자가격리 후,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 사진=마포구청 블로그 캡처 |
확진자는 지하철 2호선 합정역과 신도림역, 망원역 등을 이용했으며, 월드컵마트와 망원시장 등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