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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JDC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 구로 콜센터 직원이 지난 8일 제주공항 JDC면세점을 찾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날 하루 면세점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주공항 JDC면세점은 지난 2002년 개점한 이래로 처음 운영을 중단하게 됐다.
확진자는 지난 8일 오후 8시 40분께 면세점에 들렀다.
그는 오
JDC는 지난 11일 제주도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통보받고 면세점에 자체 방역을 실시했다.
아울러 확진자 방문 당시 근무했던 판촉 요원 6명과 파트장 2명을 격리 조치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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