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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성심병원서 간호사 1명 코로나19 확진
기사입력 2020-03-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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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0-04-01 14:05
경북 안동 성심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나왔습니다.
오늘(25일_ 안동시에 따르면 시내 정신병원 종사자를 상대로 코로나19 표본 검사를 한 결과 성심병원 간호사 53살 여성 A씨가 양성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안동에는 전체 확진자가 4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시는 성심병원 종사자 39명과 입소자 154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에 나섰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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