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25살 A(전주 완산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
A씨는 지난 1월 출국했으며 입국 전날인 25일 발열, 기침, 오한, 두통 증세를 보였고 어제(26일) 인천공항 입국 검역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A씨는 이날 오후 119구급차로 이송돼 군산의료원 격리실에서 치료받을 예정입니다.
A씨는 전북이 아닌 해외 입국 확진자로 분류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