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1시 34분쯤 강원 원주시 소초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산림당국은 소방과 함께 헬기 2대와 진화대원 등 95명을 투입해 오후 2시 40분쯤 주불 진화를 끝내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주민 A씨가 화목보일러에서 나온 재를 산에 내다 버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 전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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