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병한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서 확진된 환자 1명이 추가로 사망했습니다.
오늘(17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5
그는 2018년 7월부터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지난달 31일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다음날 칠곡경북대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습니다.
기저질환으로 대장암, 뇌출혈 등을 앓았습니다.
코로나19 대구 사망자는 156명으로 늘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