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을 시인하며 시장직에서 물러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과거 회식 사진이 27일 포털사이트에서 화제입니다.
해당 사진은 시청·산하기관 직원들이 모여있는 회식 자리에 오 시장이 젊은 여성 직원들 사이에 앉아 있는 모습인데, 2018년 11월 오 전 시장의 트위터에 공유됐습니다.
누리꾼들은 "남성 직원도 많은
오 전 시장은 앞서 한 여성 직원을 5분 간 면담하면서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한 점을 시인하고 23일 사죄의 뜻과 함께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이날 오 전 시장에 대한 제명 여부를 논의합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