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대상은 2020년 3월
2020년 3월 1일 이후 다른 시·군으로의 전출자는 제외됩니다.
긴급생활안정자금은 택시운송종사자 1인당 최대 100만원이며 이달 중 지역상품권(삼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강원도 긴급생활안정지원금과 중복지원의 경우는 차액분만 지급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