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과 위안부 성금 사용처 등 회계 투명성 논란에 휩싸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의 11일 기자회견에 외신 언론들도 다수 몰리며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일본 누리꾼들의 조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2일 일본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 5채널에는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 관련 의혹 번역 기사에 "피해자인 척 일본을 먹잇감으로 여겨온 최후" "구걸 민족의 귀감" "할머니에게 기생했구나" "역시 거짓말쟁이 민족" "위안부 상대로 장사를 하다니" 등의 댓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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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 댓글은 "한국 단체 내 자중지란이 있다고 해도 일본군에 의한 위안부 강제 연행이 없었다고 말한 순 없다" 식의 이석적인 반응도 담겨 있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