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이 아닌 홍대 주점 방문자에게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인천시는 서구에 거주하는 A씨(22)가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거주지와 주변을 방역 했다고 12일 밝혔다.
사회복무요원인 A씨는 지난달 30일부터 휴
11일 서구 안심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한 A씨는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방역당국은 부모, 친척 등 A씨 접촉자 8명을 자가격리 조치 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지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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