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이태원 유흥시설 등을 방문했다고 자진 신고한 장병 22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입대 전 이태원 일대를 방문했다고 알린 훈련병 7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주 입소한 훈련병 32명은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고, 이번 주 입소한 45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오
앞서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A 하사와 경기 용인의 육군 직할부대 B 대위가 '용인 66번 확진자'가 다녀간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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