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 = 강남구청] |
지난 3월 12일 양성판정을 받은 이 확진자는 지난달 12일 퇴원 후 2주간 자가격리를 거쳐 같은 달 27일부터 출근했다. 그동안 별도로 2차례의 추가 검체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12일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13일 오전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는 즉시 이 확진자를 격리조치하고, 해당 유치원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한 뒤, 접촉한 유치원생을 비롯한 45명을 상대로 자가격리를 조치했다. 전날 검체검사를 받지 못한 유치원생 1명은 14일 실시할 예정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69명의 확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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