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19명 나와 국내 누적 확진자가 1만 1,037명이 됐습니다.
이태원 클럽발 누적 확진자는 162명이었습니다.
▶ 클럽발 4차 감염 첫 확인…서울 구치소 직원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과 관련해 '4차 전파' 사례가 나왔습니다.
서울 구치소 직원인데, 3차 감염자의 지인이었습니다.
▶ 발열 검사 후 입실…코로나 속 공무원 시험
코로나19로 한 차례 연기된 끝에 오늘 전국 32개 시험장에서 9천여 명이 응시한 국가공무원 5급 공채 시험이 열렸습니다.
발열 검사 등 철저한 방역 속에 치러졌습니다.
▶ '반값 매각' 논란…기부금 의혹 수사 착수
정의기억연대의 전신인 정대협이 기부금을 받아 산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가 최근 반값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시민단체들이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국회의원 당선인을 고발한 사건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 주호영 "당 일각 5·18 모욕 발언 죄송"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과거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소속 의원들의 폄훼·모욕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관련법 처리를 약속했습니다.
통합당 지도부는 모레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광주를 찾습니다.
▶ 누르지 않아도 작동…신기술로 막는 코로나
생활 속 거리두기 시대를 맞아 국내 연구진이 습도를 감지해 직접 누르지 않고도 인식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했습니다.
자동으로 차량 내부를 살균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하는 등 접촉에 의한 감염 위험성을 낮추는 기술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