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에서 맹독성 파란고리문어가 발견돼 선원이나 관광객들에게 주의가 요구된다.
18일 울산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0분께 북구 강
해경은 문어 사진을 국립수산과학원에 보내 자문을 의뢰한 결과 파란고리문어로 확인됐다.
파란고리문어는 침샘 등에 청산가리 10배의 독을 가지고 있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