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소녀상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5분께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A씨는 자신을 말리던 한 남성에게도 주먹을 휘두르다 현장에 있던 다른 시민에게 제압됐다.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재물손괴 등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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