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주행 중 시비가 붙은 택시기사를 차량에 매달고 달린 혐의로 A(2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분께 광주 북구 동림동의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08% 상태로 만취해 운전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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