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20일 신창 일반산업단지가 2020년 1분기 충남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새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신창면 오목·궁화리 일대 64만2000㎡에
조성 예정인 신창 일반산업단지는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계룡건설산업이 총사업비 1천255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민간개발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산시는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우량기업 유치로 고용 창출과 50만 자족도시를 향한 기반 마련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한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