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에서 1살 여아와 부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 학원강사 확진자와 관련한 4차 감염으로 추정된다.
경기도 부천시는 중동에 거주하는 A(33)씨 부부와 그의 딸 B(1)양 등 가족 3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A씨 부부와 B양은 이태원
C씨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C씨의 제자와 제자 친구가 방문한 탑코인노래방에서 택시기사 D(49)씨가 감염됐고, D씨는 프리랜서 사진사로 B양의 돌잔치에 참여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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