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에게 속아 빌려준 거액을 반환해달라며 제기된 소송에서 법원이 최 씨 손을 들어줬습니다.
사업가 임 모 씨는 지난 2013년 최 씨 동업자 A씨에게 최 씨 명의의 당좌수표를 할인해
임 씨는 허위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고 최 씨를 상대로 18억여 원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지만, 재판부는 최 씨를 상대로 제기한 수표금 소송을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자은 기자 [ jadooly@mbn.co.kr ]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에게 속아 빌려준 거액을 반환해달라며 제기된 소송에서 법원이 최 씨 손을 들어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