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정의기억연대에 이어 서울 마포에 위치한 정의연 '쉼터'도 압수수색했습니다. 정의연과 그 전신인 정대협의 공시 누락액은 3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통합당 윤미향 TF 출범<정의당도 비판 가세>
미래통합당은 TF팀을 꾸리고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 대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에서도 윤 당선인의 해명이 설득력을 갖기 어렵다며 비판했습니다.
▶<돌잔치하던 아기도>학원강사발 4차 감염
경기 부천에서 돌잔치를 했던 30대 부부와 한 살배기 딸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거짓말' 학원강사의 제자가 간 코인노래방에서 감염된 택시기사가 당시 돌잔치에 가 학원강사발 4차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안양 주점 최소 7명 확진>이태원 클럽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다녀가 최소 7명이 확진된 안양의 한 주점에 고등학교 교사 7명이 다녀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학교 교직원 전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문 대통령<북미 진전 없으면 일 만들 것>"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올해도 북미 간 비핵화 대화에 진전이 없으면 문 대통령이 일을 만들어 밀고 가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남북이 하려는 건 국제적 동의도 받고, 막상 논의하면 미국도 부정하지 못하는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트럼프 중국에<"또라이·얼간이" 막말 공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라이·얼간이'라는 속어까지 써가며 중국을 비난했습니다. 중국이 코로나19에 대한 책임을 회피한다는 건데,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중국 공산당을 "악랄한 독재정권"이라고까지 지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