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리즈 투표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2일 투표 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광수(59) 포켓돌스튜디오 총괄프로듀서를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이영림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김 프로듀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그는 2016년 프듀 시즌1 진행 당시 자신이 사실상 대표로 있던 연예
앞서 검찰은 프듀 시리즈를 담당했던 안준영 PD와 김용범 CP(총괄 프로듀서)를 업무방해와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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