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수도권 노래방과 주점, 음식점 등을 연결고리로 계속 확산하고 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발 누적 확진자는 총 21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0시 기준 207명 대비 8명이 늘어났다.
특히 경기도 부천 지역 돌잔치에서 프리랜서 사진사로 일해 온 기존 확진자(택시기사)로부터 감염된 사례가 이날 하루에만 6명 추가되면서 현재까지 부천 돌잔치 관련
방영당국은 라온파티 뷔페에 지난 9일 오후 4시50분∼8시30분, 10일 오전 10시20분∼오후 2시14분, 17일 오전 10시33분∼오후 1시42분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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