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투표 조작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총괄 프로듀서를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김 프로듀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투표 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프로듀서는 지난 2016년 프듀 시즌1
앞서 경찰과 검찰 수사 결과, 프듀 시즌 전체가 투표 조작이 이뤄진 정황이 포착됐고 이를 담당했던 주요 인물들에 대해선 업무방해와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입니다.
[ 손기준 기자 / standard@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