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연기 마신 주민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3분께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이 화재로 거주자 A(43)씨와 이웃 주민 등 모두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아파트 주민 10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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