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 대구 남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 투명성 문제 관련 2차 기자회견
이 할머니 측은 이날 대구 수성수 만촌동 인터불고호텔 즐거운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 시간은 오후 2시로 같다.
이는 기자회견 장소에 오전부터 10여명이 넘는 취재진이 몰린 탓에 안전을 고려한 조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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