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낮 12시 52분쯤 제주시 용담1동 서문사거리에서 모닝 렌터카 차량이 연석에 부딪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편도 3차로 중 1개 차로가 30분 가량 통
운전자 31살 여성 A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A씨의 어머니 55살 B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씨는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이날 제주에 관광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운전미숙으로 차량이 전복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