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30년간 정대협에 이용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을 용서한 적 없다며 각종 의혹은 검찰수사를 통해 밝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민주 "검찰 수사결과 봐야"<윤미향은 침묵>
민주당은 할머니의 기자회견 후 "안타깝다"면서도 "수사 결과를 보고 입장을 정할 것" 이라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정의연과 윤미향 당선인은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강서 미술학원 2명 확진>인근 긴급돌봄 중단
서울 강서구 소재 미술학원 강사가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은 학원생 6살 어린이도 확진돼 2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등교 개학을 이틀 앞둔 인근 초등학교 5곳과 유치원 10곳이 긴급돌봄을 중단했습니다.
▶ 마스크 안 쓰면<내일부터 승차거부 가능>
내일부터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은 버스, 택시를 탈 수 없습니다. 모레부터는 항공편을 이용할 때도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 술 취해 시민 폭행한<현직 경찰관>
술에 취해 다른 손님을 폭행하고 소란을 피운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현직 경찰관이었고, 경찰은 이 남성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전시 재정 필요>3차 추경안 6월 처리"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지금은 전시재정이 필요할 때라며 3차 추경안 '6월 처리'에 국회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