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낮 12시 44분쯤 경북 상주시 중동면 돈사에서 불이 나 11개 동 중 3개 동을 태웠습니다.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돈사 3개 동을 태우고 돼지 800여 마리(어미
불이 나자 상주소방서는 소방차와 펌프차 등 12대를 동원해 1시간여만에 진화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물적 피해는 2억5천만원(소방서 추산)에 달했습니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누전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는데 이전에도 누전으로 불이 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