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은 오는 23일부터 중대형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한 일반교통안전진단과 사고가 잦은 업체를 대상으로 한 특별교통안전진단을 시행한다고 밝
지난해까지는 교통사고를 많이 낸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특별교통안전진단만 시행했지만, 올해부터는 일정 규모 이상 자동차를 보유한 중대형 운수업체도 3년마다 일반교통안전진단을 받습니다.
특별진단 대상업체는 100여 개 정도며, 일반진단 대상 업체는 5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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