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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전봇대 들이받고 화재
기사입력 2020-06-04 10:13
l
최종수정 2020-06-11 11:05
오늘(4일) 오전 1시 26분 광주 북구 청풍동
제4수원지 인근 도로에서 BMW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고 멈춰서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직후 차량에서는 불이 나 차량 절반가량을 태우고 진화됐습니다.
30대 운전자와 동승자는 비교적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곡선도로에서 운전자가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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