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단원구 선부2동에 사는 여성 57살 A(중국 국적·안산 18번 확진자)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시는 A 씨가 서울 관악구에 있는 건강용품 홍보관 근무자로, 서울 구로구 43번
구로구 43번 확진자는 지난 1일 이 홍보관을 방문했다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 뒤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여 검체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시 보건당국은 A 씨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한 가운데 남편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