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11시 20분쯤 대구 동구 신세계백화점 점 안 9층 난간에서 30대 남성 A씨가 5층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백화점 안전관리팀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
『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