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당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 부회장에 대한 엄중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참여연대는 오는 8일 오후 2시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물산 부당 합병 의혹 등 이 부회장의 혐의를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와 관련해 이
참여연대는 지난해 7월엔 이 부회장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달엔 서울중앙지검에 이 부회장에 대한 엄정한 조사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 손기준 기자 / standard@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