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15일) 낮 12시 기준으로 리치웨이 관련 누적 확진자가 총 16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에 비해 5명이 추가된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증가폭은 줄어드는 추세지만 연일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리치웨이발(發) 집단감염은 이
또 서울 강서구 SJ투자 콜센터에서도 11명이 확진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