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는 수지구 광교마을46단지 광교스타클래스에 사는 7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용인 98번 환자인 A씨는 서울 지하
A씨는 직장 동료이자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시 149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용인 지역 내 확진자는 9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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