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를 둘러싼 의혹의 최종 책임자로 꼽히는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이 이와 관련해 검찰에 처음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오전부터 이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2017년 1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
앞서 검찰은 지난 2월 약사법 위반과 자본시장법 위반, 보조금관리법 위반 등 7개 혐의로 코오롱생명과학 이우석 대표를 구속기소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