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는 동안구 호계동에 거주하는 66살 남성 A(안양 59번 확진자)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20일)부터 발열과 두통, 마른기침 등 증상이 나타난 뒤 어제(21
시 보건당국은 "A 씨가 직업 등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아 휴대전화 GPS 자료 등을 통해 감염 추정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A 씨를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한 가운데 함께 사는 가족 4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