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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왼쪽 두번째)과 공단 점검반은 24일 경기도의 한 마스크 제조업체에서 끼임 사고와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 제공 = 안전보건공단] |
박두용 공단 이사장과 점검반은 이날 경기도 광주에 있는 마스크 제조업체 도부라이프텍을 방문해 끼임 사고와 화재 위험 요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끼임 사고는 제조업에서 사망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 유형으로 작업 중 이물질 제거나 청소, 수리 작업 중에 주로 발생한다.
공단은 또 지난 4월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와 관련, 가연물의 격리, 제거, 방호 상태와 화
박 이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기에 마스크를 만들어 공급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제조업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망 재해인 끼임 사고에 대한 사업주의 철저한 안전 조치와 노동자의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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